2023. 04. 12
직산 맛있는돈까스
등심돈까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환 태조면옥 (0) | 2023.04.19 |
---|---|
완즈 빙 그리고 자드 (0) | 2023.04.17 |
네이버 밴드 사기수법 (0) | 2023.04.09 |
민방위 10년차 교육 이수 (0) | 2023.04.03 |
서해수호의 날 (0) | 2023.03.24 |
2023. 04. 12
직산 맛있는돈까스
등심돈까스
성환 태조면옥 (0) | 2023.04.19 |
---|---|
완즈 빙 그리고 자드 (0) | 2023.04.17 |
네이버 밴드 사기수법 (0) | 2023.04.09 |
민방위 10년차 교육 이수 (0) | 2023.04.03 |
서해수호의 날 (0) | 2023.03.24 |
01084271978 이라는 번호로 공식 계정 사칭해 입금 유도하는 사기수법.
프로필 사진과 닉네님을 도용해 공식 계정으로 착각하게 만듬.
번호 검색해보니 피해 사례가 다수.
완즈 빙 그리고 자드 (0) | 2023.04.17 |
---|---|
직산 맛있는돈까스 (0) | 2023.04.12 |
민방위 10년차 교육 이수 (0) | 2023.04.03 |
서해수호의 날 (0) | 2023.03.24 |
230318 클럽 템플 (0) | 2023.03.19 |
2023년 10년차 스마트 민방위 교육 이수
직산 맛있는돈까스 (0) | 2023.04.12 |
---|---|
네이버 밴드 사기수법 (0) | 2023.04.09 |
서해수호의 날 (0) | 2023.03.24 |
230318 클럽 템플 (0) | 2023.03.19 |
신앙관 (0) | 2023.03.18 |
어린아이가 집에서 걷다가 넘어져 억울한 마음에 엉엉울면 부모는 자연스레 바닥에 때찌를 하며 장판이 나쁘다 바닥이 잘못했다며 우는 아이를 달래곤한다.
영화 굿 윌 헌팅에서도 어린시절의 상처로 인해 갇혀있던 맷 데이먼을 안아주며 위로했던 로빈 윌리엄스의 말도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네 잘못이 아냐. 네 잘못이 아냐.
우리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어떠한 일로 피해를 입게되면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내 탓이야, 내 탓이야하며 우울감에 빠지곤한다.
그럴 때 어른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은 네 잘못이 아니라는 분명한 말과 함께 건내는 진심의 위로. 최소한의 공감이자 같은 인간으로써 공유할 수 있는 감정의 연대의식.
한 아이의 엄마가 그랬듯이
한 제자의 스승이 그랬듯이
한 국가의 지도자라면 마땅히 그랬어야했다.
이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잘못은 그들이 했어요.
내 이름을 걸고 반드시 벌을 받게해줄께요.
이 어렵지 않은 말을 그는 하지 않았다.
오히려 오열하는 유족의 손을 뿌리쳤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던 애국심마저 짓밟았다.
우리의 주적은 누구이며
누구의 잘못이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말조차 하지못했던 지난 5년.
진심의 위로보다는 무사안일주의. 자신의 안위가 더 자신의 이름이 더 중요했던 줏대없는 허수아비 지도자. 앞으로 후손들에 의해 기억될 그의 업적들이 기대된다.
네이버 밴드 사기수법 (0) | 2023.04.09 |
---|---|
민방위 10년차 교육 이수 (0) | 2023.04.03 |
230318 클럽 템플 (0) | 2023.03.19 |
신앙관 (0) | 2023.03.18 |
강남 카르텔 (0) | 2023.03.18 |
헌금 때문에 교회 다니기가 망설여진다는 분의 글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나의 마음을 나타내기 위에 숫자로 담아 표현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시선일 뿐.
그 숫자를 쓴 사람의 마음.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우리는 수 없이 갈등하고 고민한다.
그 사람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5를 해야할까 10을 해야할까. 영철이 녀석은 얼마를 했을까. 물어볼까.
이번달 주머니 사정도 가벼운데 5천원만 낼까 아님 다른 사람 눈치도 있는데 1만원을 낼까.
중요한건 내가 나를 속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의 중심.
사람이 비싼 아파트에 살게되면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기본적인 윤리의식, 측은지심, 수치심, 양심 등이 집값 땅값으로 치환이 되나보다.
아니면 그런 사람들만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카르텔 집단화가 되어가는지도.
230318 클럽 템플 (0) | 2023.03.19 |
---|---|
신앙관 (0) | 2023.03.18 |
히치봇 (0) | 2023.03.17 |
돌+아이 (0) | 2023.03.16 |
이니셰린의 밴시 이토랜드 예매권 (0) | 2023.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