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째인지 모를 N차 방문의 안정리 맛집.

추석연휴라 걱정스레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었다.

버거는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베이컨 버거, 101버거.

윙은 마일드와 허니 머스타드
그리고 프렌치 후라이.

음료는 잭콕과 밀러.
그리고 닥터 페퍼.

버거는 언제나 그렇듯 한 번 물면
멈출 수가 없는 맛.

눈 앞에서 줄어드는 것이 아깝다.

바람도 산들 산들 불고
모든 것이 완벽했던 101탑윙스.

100점 만점에 10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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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o z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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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에 대한 고찰.

요즘 젊은 친구들(20대)을 보면
메모하는 습관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물론 내가 글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 예민하게 봤을 수도 있다.

시대가 좋아져 스마트폰을 통해
녹음을 하거나 메모를 하기도 하지만
직접 펜과 노트에 메모를 하는
그 손맛은 따라가지 못한다.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흐릿해지고 소진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교육을 듣거나 조언을 구하거나
무언가를 배우고싶을 때는 메모가 필수다.

내가 아무리 잘 아는 내용이라도
습관화되지 못하면 갑자기 설명하다가
말문이 막히기 마련이다.

이 일을 해온지 3년차고
아직도 내가 모르는 내용과
알아야 할 지식들이 산떠미다.
매모를 해놓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모르고 배워야할지도 모르는게 현실이다.

아는 내용이라도 반복해야 잊어버리지 않는다.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해와 앎.

온전한 이해와 앎은 나로 인해가 아니라
타인으로 인해 완성이 되는 것 같다.

듣고 배운 내용을 타인에게 전달해
이해하게 만들 정도가 되야
온전한 앎 성숙한 앎이 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취미가 아니라 그 분야를
업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내 스스로도 익지 않은 앎을 전달하는 것은
양심에 걸리기도하고 그냥 넘어가다보면
누적이 되 결국 스스로를 도태시킨다.

회사에서 교육을 듣거나 배운 내용이 있으면
반드시 노트 필기를 하고
컴퓨터에 정리해서 다시 올린다.

최소한의 작업은 해두어야 마음이 편안하다.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좋은 책은 첫번째는 정독하고
두번째는 훑어보며 밑줄을 긋고
세번째는 그 밑 줄들을 정리해
나만의 독서 노트를 만들고

그래서 그 책에 대해 누군가 물었을 때
한 줄로 설명해야 제대로 읽은 것 같다.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고
세상에 정답은 없다.

다만 메모없이 멍한 모습을 볼 때면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다.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자.
차곡 차곡 쌓이는 매모라는 적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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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6일 일정.


3월 판타씨네 상영회

8월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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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십 멤버 가입.


첫 일정으로 판타씨네 상영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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