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 전문판매업자가 글 올리면 글 노출이 안되거나 신고 조치되어 제재를 당한다.

그런데 왜 이 업체는 당근에서 계속 아무런 조치나 제재없이 오히려 그걸 이야기하는 나의 글만 숨기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

타인의 계정으로 들어가보니 내가 제보한 이 글만 숨겨져 보이지 않는다.

탈세하는 장사꾼이나
그걸 비호해주는 당근이나
개좆같은 커넥션으로 뭉친 카르텔 집단같다.

스타트업 기업의 말로를 보는 것 같아 처참한 기분이다.
대체될 플랫폼은 과연 언제 출현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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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이어트로 유명한 약이나 병원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 역시 왠만한거 다 먹어보고 다녀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새벽부터 줄서야 약처방이 가능한 곳도 가보고 한달에 몇십만원 하는 약도 먹어봤지만 그 때 잠깐 뿐 바로 요요현상오고 부작용도 심했습니다.

가장 큰 부작용은 탈모와 감정의 업다운이 심해지는 우울 증세였습니다. (떠난 머리카락과 떠난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ㅠ)

대부분의 다이어트 약은 식욕억제제 + 지방 분해로 구성되는데 부작용 방지를 위해 수많은 보조약이 함께 처방됩니다.

때문에 식욕억제제와 지방 분해약는 사실 100키로 전후반의 운동과 식이요절로 다이어트가 충분히 가능한 분은 처방이나 복용 자체가 엄격합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정상적인 다이어트가 불가능한 분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처방받는 약입니다.

마.약과 같은 성분이지만 최대한 부작용이 덜생기게 정제 개선해서 만든 식욕억제제와 지방을 분해하고 몸에서 배출되게 만드는 약은 간에 아주 심각한 무리를 줍니다.

80키로의 사람이 매일 100키로의 역기를 든다면 처음엔 몰라도 언젠간 몸에 무리가 오겠죠..

저 역시 약 복용 중 갑자기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급성 쇼크가 왔었는데 간이 과부화와서 몸이 쉬도록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자체적인 보호시스템이 작동된거라 하시더군요..

그 이후로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 약에 의존하다보니 급격한 우울 증세로 새벽 시간 홀로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을 겪다보니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약 부터 끊었습니다. 사실 일반인에게는 충분히 부작용을 알리고 처방해주지 않아야 하는게 의사나 약사의 직업윤리라고 생각되는데 세상이 그렇지 않더군요..

식습관 생활습관의 개선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이 되 우선 탄산음료부터 끊었습니다. 설탕도 몸에 좋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과당은 진짜 독이라는걸 느꼈습니다.

매일같이 마시던 탄산 음료와 에너지 드링크 부터 끊고 이후 천천히 설탕이 들어간 제품이나 백미, 인스턴트 식품은 줄여나갔습니다.

정 먹거나 마시고 싶을 때는 제로 칼로리나 제로 슈가 제품으로 대체하고 가공식품 섭취를 자제하고 최대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개선해 나가니 저는 몰라도 주변에서 왜 이렇게 혈색이 좋아졌냐,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냐고 몸 좋아진거 같다고 하더군요.

살이 빠지리라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운동 1도 없이 먹는 습관만 바꿨는데도 살이 절로 빠졌습니다. 특히나 내장지방 비율이 낮아지는게 신기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아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결과로도 증명이 되었는데 성인병으로 가는 경계수치나 높게 나왔던 것들이 모두 정상수치로 돌아갔습니다.

적게 먹고 저녁에 안먹고 가공식품 줄여가니 확실히 이제 양 자체가 줄어 많이 먹고 싶어도 못먹고 입맛도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고기는 튀긴 음식보다는 굽거나 삶은 방식으로, 그리고 밥이나 면대신 충분한 야채나 과일 섭취로 영양소가 편중되지 않도록 스스로 조율했습니다.

다시는 요요가 오지 않도록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한 운동도 병행하니 지금은 살도 많이 빠지고 건강해져 이제 다시 예전처럼 먹으라고 해도 안먹습니다.

실제 제 주변 지인 중에도 다이어트 약 부작용으로 인해 건강을 잃거나 가족을 잃은 경우도 여러 번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 한 분이라도 약이나 병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길 바라고

부득이한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어야한다면 내 인생과 생명을 걸 정도의 굳은 생각을 하시고 단기간으로만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전 의학적 지식은 없지만 오로지 다년간 직접 몸으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을 작성 및 공유합니다.

이 작은 알약 하나로 인해 내 삶과 영혼까지 잠식당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잊지마시고 부디 건강한 방법으로 건강한 하루 하루가 회복되길 빕니다.


물론 본인은 급해서 연락하셨겠지만.. 무더위와 불면증으로 인해 잠 못들다가 잠이 들려는 순간 이런 연락을 받으니 몹시 불쾌하네요..

연락 한 번 한 적 없고 누군지도 모르고 제가 대답조차 하지 않았는데 밤늦은 시간에 개인 연락처로 연락하여 본인 중고거래를 위한 동네인증을 받아달라며 문자 수통을 일방적으로 보내시는데 저도 참으려다가 일부러 더 격한 표현으로 답장을 했네요.

저 역시 좋은 마음으로 호의로 이 분의 부탁에 응했을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아무 거리낌 없이 일면부지의 사람에게 연락을 할 정도면 그 부탁에 응한다고 해서 고마움을 느낄까요.. 남자인 저도 예민하게 느껴지는데 요즘 같은 세상 사생활 침해를 당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마치 다른 아파트 사는 사람이 굳이 제 집 문을 두드리며 본인 집 열쇠를 잃어버렸으니 대신 열쇠 수리공을 불러달라는 느낌..

(개인 정보가 담긴 중간 사진들과 연락처가 담긴 메세지는 삭제한 축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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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으로 복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몸상태가 비정상이니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하는 것일텐데

전세계 투어 일정을 감당하고 술도 면허취소 수치로 마실 정도라는게 신기하다.

사회복무요원은 퇴근하면 민간인 신분으로 바뀐다는 것도 처음알게되었다.

결국 병신이 병신짓한 것일 뿐.

#BTS #방탕슈가단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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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고의 범죄고 선처가 없다.

BTS와 전세계 수 많은 아미를 위해서라도
팀에서 스스로 물러나 탈퇴하고 자숙해라.

그 것만이 개인과 팀을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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