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두려워하지 않고
부상 뒤로 숨지 않으며
점수에 연연하지 않던
브롤러 로비 라울러의 UFC 은퇴전
헌정 영상을 보니 왠지 울컥.

어느덧 낭만시대의 주먹들이
한 두명 은퇴하기 시작해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점이다.

언제나 브롤러들이 박수받고
좋은 대우받는 시장이 되었으면.

#아저씨무시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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