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면 피해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을 두가지다.
피해사실을 가슴에 안고 평생을 패배자로 살거나
가해자를 죽이고 평생을 범죄자로 살거나.
가해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길도 두가지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회개하며 살아가거나 가해사실을 잊은 채 평생 철면피로 살거나.
선택은 과연 누구의 몫인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은 결국 살고싶어서 하는 것이다.
너무도 살고싶어서 살아서는 더이상 살 수 없기에.
처절하게 살려고.. 살고싶어서. 살고싶어서.
#그것이알고싶다_살고싶다는처절한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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