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도체 관련 생산직만 채용연계가 가능한데, 바로 취업이 가능한 사람만 신청이 가능한 강제 취업 프로그램이 나왔다.

교육을 이수해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취업의 선택은 자율에 맡겨야하나, 취업이 바로 가능한 사람만 들을 수 있으니 프로그램의 취지가 의문스럽다.

굳이 50시간 교육을 이수 해 생산직에 취업시키게하는 목적을 모르겠다. 커리큘럼을 보아도 반도체 관련 내용은 없음.

어차피 생산직 공장에 취업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굳이 교육할 시간에 하루라도 더 빨리 일해서 월급이라도 더 받는게 서로 이득이 아닐까.

시간 낭비 국고 낭비. 그야말로 ㅂㅅ같은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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