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적으로 모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편협한 사고가 치를 떨게 만든다.
문재인을 좋아하지 않으면 일베고 이재명을 찍지 않아도 일베고.
나 역시 민주당의 지지자였고 처음으로 가입한 정당이었고 처음으로 당비를 낸 당이었다.
그러나 윤미향이 저지른 일들. 또 그 일들을 대하는 민주당의 태도와 자세가 나를 돌아서게 만들었다.
민주당은 언제나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다.
남의 티눈을 잘 보여도 내 눈에 박히는 기둥은 보지 못하는 것 같아 늘 아쉽다.
다음 5년?
50년 500년이 지나도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분법.
흑백논리.
내로남불.
갈라치기.
위선.
오만.
편협.
선민의식.
하나 하나 지워나가 정말 당원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당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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