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19

송탄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록키즈 버거.
사진은 칠리치즈버거와 푸틴입니다.

버거나 감튀 모두 좀 느끼해서 음료없이는 힘들었던..ㅜㅋ
제가 좋아하던 푸틴의 맛보다는 그냥 치즈감자튀김에 가까워서 아쉬웠습니다.

미군부대 덕분에 코시국 전에는 장사 잘되던 동네였는데 이제는 한산해진 동네입니다.

근처 수제버거 맛집이 없어 한동안 여기로 다니다가 101 탑윙스로 갈아타고 현재는 라살루드 험프리스로 정착했습니다.

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미쿡 자본주의의 맛을 느껴보기에는 괜찮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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