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사과를 하지 않는데 왜 보호자는 계속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하는가.
먹튀범을 잡았고 CCTV에 증거도 있고 그 사람 지갑에는 이미 먹은 음식의 값을 지불할 현금도 들어있는데 왜 경찰이 와서 안받아도 되니 풀어주라고 하는가.
지나가는 꼬마에게 좋은거 보여줄께 꼬셔서 가게로 들어오게 만든 뒤 감금하고 일시켰으면 최소한 휴일 없이 일한 임금은 줘야지. 왜 부모라는 사람이 와서 우리 애 돈 안줘도 되니 앞으로 배달 많이 시켜먹게 음식 맛있게 해달라고 아부를 떠는가.
일본 정부는 과거에 우리에게 많은 잘못을 저질렀고 많은 피해를 주었다. 이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 및 피해 복구에 대한 배상을 해야한다.
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이 그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를 해준다면 그때서야 한국 정부는 일본과 함께 미래 비전을 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만하면 됐다.
그만하면 됐다.
지겹다 지겨워 언제까지 그럴래.
가해자가 찌든 칼 보다 자국의 이런 태도가 더 비수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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