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종합격투기의 메이저리그라고 하는 UFC 무대인데 점점 중량감이 떨어지네요..ㅜ

대회 일정을 보면 과거에 비해 메인이벤트의 볼륨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

몇년전만해도 정규 넘버링 대회는 언더카드부터 거를 타선이 없었는데 요즘은 기대감이 없네요. (코로나 후로는 더욱..)

볼카노프스키는 경기 외적으로는 스타성이나 화제성이 없고, 그나마 조상필 이후 존존스-맥그리거-하빕 정도로 대표되던 스타 선수가 부족한게 아쉽네요.

그만큼 절대 강자가 없어지고 화려함보다는 정교해진 현대 MMA의 발전도 느껴지긴하지만 예전과 같은 낭만이 그립습니다.

독자적인 운영 시스템이 잘 정착된 PFL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시도하고 있는 ONE에 더 눈길이 가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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